“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한 산“
[마산] 무학산(761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6년 7월 13일(수)
♣ 집결장소 : [국철] 부전역 “06:00” ---부전역→마산역(06:25발) 열차이용
♣ 준비품목 : 카메라, 랜턴, 식수, 기호식, 여벌의 옷 등
♣ 산행코스 : 마산여중→성진사→만남의광장→서마지기→무학산→개나리동산→안개약수→완월폭포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널널산행)
♣ 산행개요
마산시 뒷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761m)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린다.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마산시 바로 옆의 산인만큼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산역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에는 절경을 연출한다.
[마산] "시계종주" 후기
[화개산(457m)→광려산(752m)→대산(727m)→대곡산(516m)→무학산(761.4m)]
♣ 산행일자 : 2013년 4월 27일(토
♣ 교통 :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 “00:40” 심야버스 이용 (5600원/1인)
♣ 산행코스 : 청아병원뒤(놀이터)→화개산→안계봉→상투봉→삿갓봉→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시루봉→중리역
♣ 산행시간 : 14시간 (약 29km)--- 02:20--16:20(식사 및 휴식 포함)
♣ 참석자 : 사랑초, 산행자, 산적, 산수정, 강상윤, 김진서, 오동규 [총 7명)
나홀로 무학산 등반
1. 등반일자 : 2007년 4월 7일(토)
2. 가는곳 : 무학산(마산)
3. 등반코스 : 경남대학교-만날고개-대곡산-무학산-관해정
☞ 무학산
아름다운 학이 춤추는 형상을 하였다 하여 최치원 선생이 작명한 산 이름
으로 두척산, 풍장산이라고도 불렸다.
... 들머리인 만날고개
... 대곡산 정상에서
... 멀리 무학산이 보인다
... 무학산 정상 (761.4m)
... 하산길
... 마산항 지킴이
... 진달래 사이로 마산항이 펼쳐보인다
... 또 다른 마산항 모습
... 정다운 벗꽃과 평온한 들녘
... 등반 날머리인 관해정앞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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