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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번개, 야간산행

[야산후기]장산(옥녀봉)에서 안무에 깔려있는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야산후기] 

장산(옥녀봉)에서 안무에 깔려있는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만나고 왔습니다

 

                         1. 산행지 : 장산(옥녀봉, 383m)

                         2. 참석자 : 동연, 챔프, 설경, 누리, 돌멩이 그리고 산행자

                         3. 산행시간 : 19:20-21:40 (2시간 20분소요)

                         4. 등반코스 : [야산계획] 참조

                         5. 등반후기 :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산행들머리인 LG칼텍스주유소 옆

 

 철길을 건너자 바로 안내표지가 있습니다.

 

 간비오산봉수대입니다.

 

 어슴프레한 광안대교 모습이네요.

 

 누군가 열심히 쌓아놓은 돌탑을 지나며

 

 정상에서 기념촬영(1)

 

  정상에서 기념촬영(2)

 

 두메의 멋내기들입니다... 참 잘생기셨네요.

 

밤이라서 옥녀도 피곤한가봐요.. 누워자고 있네요.... 

 

 하산길 고요한 나무숲이네요.

 

 모든 산님들께서 새기셔야할 글자네요... 모두를 사랑하리...

 

 불타는 도시 전경입니다... 안개떔시...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고.

 

 

 안개와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해운대 신시가지 모습

 

 

 

 

 하산완료 후 대청공원입구입니다...

 

 해운대에서 제일 맛있는 돼지삼겹살+벗+C1(hite) 삼합입니다...

 

 

 

주중 업무에 쌓여 있는 몸에는 절대적으로 필요치 않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떨쳐버릴수 있는 좋은 산행이었으며,

더불어 좋은 벗과의 만남 역시 좋았습니다.......

 

어두운 산길에서 서로의 안전을 위해가며 함께한 산행을

추억이라는 주머니에 담으며.....

 

 

2009년 5월 7일   산행자(올림)